,산에를갈까?말까?망설이다가 비가그치는것같아서 간단히산행장비를꾸려서 삼성산으로향한다...
도림천에서 서울대관악산입구까지 약4,1km를 걸어서이동한다,,,
산에들어서니 비가제법쏟아지기 시작하니....
돌아설까망설이다가 생각한대로산행을감행한다...
삼성산은 동네놀이터와같아서 눈을감고도 산행을할수있다고 자부하는데,,
자만심이 너무나컸을까?
생각지도못한 알바를약30분정도하였다...
물론 동서남북도 분간못할정도로 짙은안개에시야가하나도 안보인다고는하지만 어처구니없는실수다,,,
그래도혼자서 오래간만에 사색을즐기며 산길을걸은 즐거운하루였다...
☞.산행지:나의놀이터같은삼성산
날 짜:2014년 9월3일
날 씨:비온후갬
누구랑:나홀로
☞,코 스;도림천~서울대정문~삼성산깃대봉~장군봉~칼바위깃대봉~돌산~서울대정문~도림천
거 리:17,4km(gps거리) 8.2km는도림천길 , 9.2km는산길
시 간:6시간35분
도림천산책로를따라서 서울대정문까지 쭈욱걸어간다...
서울대입구까지4.1km를 천천히걸어서약54분이걸렸다...
잘가꾸어놓은꽃밭
관악산호수공원...
토끼바위라네요...
비가쏟아지다가 잠시그치나, 짙은연무로인해 조망은 영아니다..
삼성산깃대봉
장군봉...
칼바위깃대봉(칼바위에오를때는 항상깃대를 만지고내려오는데...
오늘은비가온관계로 미끄러워서 우회길로..g~o)
돌산국기봉은 접수...
한바퀴빙돌아서 원위치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