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전에는 건너편의 삼성산을 오르고 오늘은 오래간만에 자운암능선으로해서...
관악산 연주대를 올랐다...
날씨는 최저기온이 영하8도라고 해서 산에가지 않으려 하였으나..
억지로 배낭을 메고 집을나서니 잘나왔다는 생각이 든다...
오늘도 보라매공원 입구에서 관악산입구 시계탑까지 약4,17km를 걸어서간다...
관악산입구를 지나서 자운암능선으로 오르는구간과 제3깔딱고개로 내려오는구간은 미끄러운 눈길로 인해...
고생깨나 하면서 내려왔다...
갈 때:보라매공원입구에서 관악산입구 시계탑까지 약4,17km를 걸어서...
등 산(9,38km)
날 짜:2016,12,30
날 씨:맑으나 추운날씨
누구랑:나홀로
코 스:관악산입구시계탑→(2,6km)→제4야영장→(1,1km)→토끼바위→(0,4km)→자운암국기봉 →(0,5km)→ 연주대→(0,4km)→제3깔딱고개→(4,38km)→관악산입구시계탑
거 리:9,38km(등산)+8,39km(걷기)=합계:17,77km
시 간:4시간9분(등산)+1시간59분(걷기)=합계:6시간08분
내가 올라가본 능선들...
구글어스로 바라본 오늘의 산행궤적..
고도표(클릭시크게보임)
구글어스 둘러보기 동영상
도림천 산책로에서 만난 쇠백로...
보라매공원입구에서 4,17km를 걸어서...
물레방아 우측으로 오르면 서울(관악산)둘레길 가는길이다...
춥긴추운 모양이다...
자운암능선은 연주대방향으로..
호수공원에 얼음이 얼어있다...
이쪽은 살얼음
인적이 드믄 관악산계곡에 고요함이 스며든다..
제4야영장
자운암능선은 좌틀..직진하면 무네미고개...
자운암능선 가는길...
잠시후 우측으로 오른다...
시야가 트이면서 암릉이 나타나고,,,
서울대공학관이 내려다 보인다...
침묵의 바위라 하는데?
요바위는 고릴라머리 같기도하고?
자운암능선의 명품바위인 토끼바위...
제3왕관바위라 하는데...
나는 몇번을 왔어도 위치를 모르겠다...
자라바위?
작은암릉길...
지나온 능선도 내려다보고...
위를 올려다보니 자운암국기봉이 눈앞에서 펄럭인다..
전망좋은쉼터..
진행방향좌측으로 수영장능선...
자운암국기봉...
코뿔소의 뿔?
관악산에서 손가락안에 꼽히는 명품소나무...
우측으로 삼성산의 국기봉들...(클릭시 크게보임)
글러브바위...
빨래판바위
지나온 자운암능선...
힘들게 올라왔다....
약간 미끄러운길을 조심스럽게 오르다보니 관악산 정상이다...
언제보아도 멋진 연주대...
기상관측소
말바위능선...
kbs송신탑
산길이 미끄러워서 제3깔딱고개에서 하산한다...
조심!조심!
여기에서 직진하면 모정의 바위를 만날수있다...
물한모금 마시고 간다...
우측돌계단으로 오르면 버섯바위능선으로 오른다...
관악산입구에서 도림천산책로를 따라집으로 오는중에 만난 쇠백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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