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산에 오르다

삼성산은 내가 자주찿는 산이다 블로그에 는 별로 산행기를 올리지 않았지만...

오늘은 우리가 자주찿는장소에가서 깨끗이 청소를 하고와서 몇장올려본다...

석수역을 산행들머리로하여 호암산옆을지나 찬우물 삼성산 에서 머물다가 시흥호압사로 하산...

 

 

 

 

석수역건너서 조금가다보면 들머리가 나온다...

 

 

 

 

 

 

 

약15분정도 가파른등로를 오른다...

 

 

 

 

 

 

 

 

 

 

 

산에는 푸르름이 하루가 다르게 진하게 다가온다...

 

 

 

 

 

 

 

산행시에는 약간땀이 나다가 휴식을 취할때에는 시원한바람이너무나도 상큼하게가슴속까지 다가온다

그러나 무언지모르게 가슴이답답하다...

대한민국의 어린 아들,딸들이 세상을 활짝피워보지도 못하고 ...

 

 

 

 

 

 

 

저멀리 오늘의목적지인 삼성산중계탑이 보인다...

 

 

 

제2한우물

 

 

 

석구상

 

 

 

 

 

 

 

 

 

 

 

 

 

 

 

 

 

 

 

슬기봉과 수암봉을 조망해보지만 연무때문에 안보인다...

 

 

 

찬우물

 

 

 

경인교육대학교를 조망

 

 

 

삼성산 중계탑옆으로해서 염불암방향으로 내려간다...

 

 

 

 

 

 

 

삼성산국기봉방향을 조망해본다...

 

 

 

왼쪽으로 수원광교산과 백운산을 조망해보지만 사진으로는 윤곽만보인다,,,

 

 

 

 

 

 

 

 

 

 

 

 

 

 

 

세보따리의 쓰레기를수거 하였다...

 

 

 

 

 

 

 

 

 

 

 

호압사

 

 

 

 

 

 

우리의 어린 아들딸들 무사귀환을 바랄뿐입니다...

누구의 잘못이아닌 모든어른들의 잘못입니다...

슬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