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우 무더운날씨
오랜만에 올라보는 삼성산..
그동안 무릅이 아파서 삼성산 밑의 둘레길만 다녔지만...
오늘은 무릅상태 가 많이 좋아진것 같아서 깃대봉 국기봉까지 올라간다...
날씨가 무덥다보니 평소엔 많은 산객이 보였지만 오늘은 손가락으로 꼽을만큼 산객이 보이지가 않는다...
아직은 몸이 무거워서 인지 나중에는 무척이나 힘이 들었다...
구글어스로 바라본 오늘내가 지나간 트랙...
도림천을 걷다보면 왜가리와 백로의 물고기를 잡아먹는 모습을 심심치않게 볼수가있다....
관악산입구에는 이렇게 쓰레기를 버릴수있는 클린하우스가 있어서 너무나좋다...
하산시에 쓰레기를 가지고 오겠다는 마음이 저절로 생긴다...
무더운 날씨에 물맛이 일품이다...
연주대에 오른지도 일년이 다되어 가는데 언제한번 올라보나?
삼성산 깃대봉국기봉.g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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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산깃대봉국기봉.k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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