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30도를 넘어가는 기온에 산행을 하는것이 부담스럽지만....
무릅이 거의 다 나아가는것 같아서 산행을 결심한다....
그나마 그늘은 시원한 바람이 불어와 산행에 힘이 되어준다...
평소보다도 느릿느릿 산행을 하였지만 ...
주변의 경관을 감상할수 있는 시간을 갖을수 있어서 더욱더 좋다....
약1년만에 올라보는 관악산 그동안 요소요소에 계단을 설치 하여 편하기도 하지만 ,,,
자연경관을 해치는것 같아서 조금은 거북감이 든다...
날 짜:2018,6,20
날 씨:맑음[30도가 넘어가는 무더운 날씨]
누구랑:나홀로
코 스:사당역→관음사→관음사국기봉→선유천국기봉→마당바위→관악문→솔봉→연주대
제3깔딱고개→제4야영장→호수공원→관악산공원입구
거 리:약10km
시 간:약6시간20분
구글어스kml [매1km마다 거리를 표시해 보았다]
램블러에 기록된 산행기록...
트랙메이커로 뽑아본 고도표
에브리트레일에 기록된 고도와 속도
관음사 일주문 오래간만에 다시 찿는다
오늘도 사찰경내는 안둘러보고 지나간다
계단으로 내려가면 서울둘레길 로 가는길이고 나는 좌측으로...
작은암릉도 지나고
올라갈 봉우리를 조망해 보고...
가파른 암릉위를 오르니...
관음사 국기봉
계단을 오르며 내려다본 관음사국기봉
우측으로 선유천국기봉과 그뒤로 올라야할 연주대의 모습
관음사를 내려다보고..
내눈에는 자라바위
또 어디에다 계단을 설치하려는지 헬기가 주위를 뱅뱅돌고 있다...
선유천국기봉을 잠시 다녀온다
도마뱀
앞에직진 계곡으로 내려가면 파이프능선으로 갈수가있고
2시방향으로 오르면 하마바위를거쳐 연주대로 가는길이다...
하마바위
똥바위라네요ㅎㅎ
마당바위 오르기전의 계단...
이곳도 작년에는 안보이던장소이다...
마당바위
진행방향 좌측으로 파이프능선
성큼다가온 연주대앞으로 관악문의 봉우리가 뾰죽하게 보인다
관악문 이곳도 계단을 설치해 놓았다
횃불바위
솔봉/// 이곳까지도 계단의 연속...
자운암능선
저곳으로 내려갈까하다 능선은 햇살이 너무나 뜨거워서 포기...
마지막계단
예전에는 암릉사면을 타고 올랐다
말바위능선에서 바라본 기상관측소....
제4야영장
호수공원
관악산공원입구에서 산행을 마치고 도림천 산책로를 따라서 약4km를 걷는다...
도림천변의 청둥오리 한쌍의 망중한...
쇠백로의 모습도 보이고...
저~기 몇시간전에 올랐던 연주대가 희미하게 보인다...
왜가리도 노닐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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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산
코 스:사당역→관악문→연주대→제3깔딱고개→관악산공원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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