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6년,2007년에 이어 세번째로 오르게되는 월악산영봉의 자태는 어떨지 머릿속에 그리며..
서울을 떠난지 2시간20분만에 동창교에 도착하여 영봉을 바라보니 그신비한모습은 예전과
다름이없엇다...
송계삼거리까지의 계속된오르막과 잠깐숨을돌리는가 싶더니 다시다가오는 계속된 급경사계단길의 연속..
역시 월악산영봉은 그모습을 쉽게 내주지를 않는군요...
정상에는 전에는없던 전망테크가 만들어져있고 시원하게조망되는 충주호의 자태가 너무나도..
시원하게 가슴으로 다가온다...
덕주사방향으로의 하산길도 급경사의 내리막과 계단으로 쉽지많은 하산길이었다...
그러나 하산길의 경치는 너무나도 멋진풍경의 연속이었다...
산행지;월악산(1097m)
소재지:충청남도, 제천시, 한수면
날 짜:2014년3월19일(수)
날 씨;많이흐림
인 원:44명
코 스:동창교매표소→송계삼거리→신륵사삼거리→보덕암삼거리→영봉→
보덕암삼거리→송게삼거리→헬기장→마애불→덕주사→덕주사입구
거 리:GPS 9.29km
소요시간:6시간54분
이동시간:4시간06분
휴식시간;2시간47분
평균속도:2.11km
최저고도:206m
최고고도:1097m
소모칼로리:2241,7칼로리
덕주사방향
자광사
맨좌측으로하봉 가운데가중봉 우측이영봉...
동창교에서 영봉까지 4.3km거리를 계속된오르막길과 게단길을 올라야한다...
계속된오르막길을 숨을고르며 오른다..
(송계삼거리) 이곳에서 7명을 덕주사방향으로 하산시키고..
잠시휴식을 취한후 영봉을 향하여 go..
신륵사삼거리
힘겹게 계단을 오르니 잠시숨을고를수있는곳이 나오고...
밑으로 한동안내려갔다가 다시올라오니 보덕암삼거리에 도착한다...
급경사계단을 힘겹게 한발한발 올라서니...
영봉이 눈앞으로 성큼다가온다...
2007년에올랐을때는 전망테크가 없었으나 지금은편안하게 주변을감상할수있게끔 만들어져있다
맨좌측아래로 저도보이는군요.. (2007년도에 올랐을때의 영봉정상모습)
중봉과 충주호를조망해본다...
앞에는 헬기장과 960m봉 우측아래로 희미하게 덕주사입구가 조망되고....
저멀리 희미하게 예전에올랐던 주흘산,부봉,조령산,마패봉이 아련하게 보인다..
다시보덕암 삼거리
송계삼거리근처에서 약1시간가량의 널널한 점심시간을 갖는다...
영봉을 배경으로 헬기장에서
960봉 이정표 삼각점
편안한등로가 잠시이어진다...
여기서부터 덕주사로의 하산길은 급경사계단의 연속이다...
멋진기암괴송
막걸리한잔으로 잠깐의여유도 갖는다...
마애불
덕주산성
덕주사 대웅보전
수경대
덕주산성동문
충충주호 월악선착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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