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on130s

                                                      삼성산 해농약수능선

다시한번 해농약수 능선의 토끼를 만나러 간다...

날씨는 30도가 넘어가는 무더운 날씨이다...

보라매공원에서 도림천을 따라 관악산입구 까지 걸어간다...

날    짜:2016,7,15

날    씨:맑고 무덥다

누 구랑:나홀로

코    스:보라매공원입구→관악산입구→호수공원→제4야영장→제2연꽃바위→k49암벽→

           k52제3말바위→제4야영장→호수공원→관악산입구→보라매공원입구

거    리:15,48km

시    간:6시간42분(약90여분정도 낮잠을 즐김)

도림천 산책로에 요즘 시골에서도 보기 힘들다는 제비가 둥지를 짖고 새끼를 키우고있다... 

관악산공원정문

산행시작이다

물레방아가 힘차게 돌아간다...

호수공원

제4야영장에서 무너미고개방향으로 조금올라가면...

다리가보이고 다리를 건너서 무너미고개방향으로 약100여m를 가면

우측으로 동식물보호구역 표지판이 있는곳에서 우측으로 올라간다...

우거지관악회 팻말이 위치한곳에 가기전에 우측으로 올라야한다

조금오르다보면 해농약수터가 나온다...

계속해서 능선을 향하여 약간희미하지만 등로를 따라서 오른다...

전망이 트이는곳에서 흐르는땀도식히며 한숨쉬어간다...

저멀리 북한산과 도봉산을 조망하지만 시야가 뿌였다...

땀좀흘리면서 오르다보니 제2연꽃바위가 그위용을 뽐낸다...

토끼두마리가 저암봉너머에 있다하니 찿으러 올라야겠지요...

자라가 연꽃바위로 오르는 모습?

내눈에는 그렇게 보인다...

거북이?

저뒤로 장군봉과 칼바위

오늘은 우측의k49암벽으로 해서 제3말바위 방향으로 내려올것입니다...

직진길은 우횟길이고 토끼를 만나려면 화살표처럼 좌틀하여 올라간다...

어미토끼를 만나보고

새끼토끼를 만나러 밧줄을 잡고 내려간다...

밧줄이 있지만 조심해야할 구간이다...

새끼토끼

토끼굴로 빠져나간다...

지나온 제2연꽃바위...

죠스바위

이정표에서 우측으로 가면 k49암벽으로 가는길이다...

좌측으로 깃대봉능선이 보이고 우측으로 내가올라온 해농약수능선 이고 가운데능선으로 내려갈것이다...

암벽을 내려와서 우측으로 조금가다가...

좌측으로 가면 오늘내가 내려갈 제3말바위능선이 나온다...

제4야영장

도림천에는 작은물고기들과 다슬기도 서식하고있다..

도림천의 어린이 물놀이장이 오늘개장되었다...

보라매공원에서 신나는 우현이

토끼 두마리가 살고있다는 해농약수능선으로 토끼를 찿으러 가다가

들머리를 지나쳐서 삼성산 거북바위 올라가는 계곡으로 올라서 K48깃대봉국기봉을 지나고 K49암벽 밑으로 하여

해농약수능선 토끼가 살고있는 봉우리로 내려와서 해농약수터를 거쳐 제4야영장방향으로 원점회귀 산행을 하였다...

날    짜:2016.6,30

날    씨:흐린후맑음

코    스:보라매공원입구→관악산공원정문→호수공원→제4야영장→삼성산거북바위→K48깃대봉국기봉→

            K49암벽→해농약수능선→제4야영장→관악산공원정문→보라매공원입구

거    리:약17,2km

시    간:5시간15분

도림천 산책로를 따라서 관악산입구까지

관악산입구

호수공원

앞의다리를 건너자마자 우측으로 틀면...

열녀암으로 가는길이다...

제4야영장

해농약수능선은 우거지 관악회 표지판 전에 우틀해서 올랐어야 했으나...

지나쳤다...

K51용천주 표지판도지나서...

알바중이다...

지형을 살펴보니 아닌것같아서 좌측계곡으로 나가니... 

K46삼거리상 표지판이 나오고...

이곳에서 올라가면 거북바위가 나온다...

거북바위

거북바위에서 연주대방향을 조망..

네이버지도에서 이무기 바위라고 한다...

앞으로 지나갈 제2연꽃바위가 보인다...

K49암벽까지갔다가

다시빽해서 조금오다가 좌틀하여 내려가면...

바위 조금못미쳐서 좌틀하여 내려가면 제2연꽃바위로 내려갈수있다...

죠스바위

앞에제1연꽃바위도 조망되고 관악산도 시원스럽게 조망되는 멋진곳이다...

토끼굴

토기 ㅡ1

경사는 급하지만 로프가 있어서 쉽게 오를수있다...

제2토끼

암벽

해농약수터

이곳으로 내려왔다

점점 게을러져가는 나의몸..

날씨는 무덥지만 오늘도 나의 체력단련장인 관악산으로 GO

오늘의 산행코스는 버섯바위에서 바라본 건너편의 능선으로 올라보았다...

나중에 알아보니 촛대바위능선이라고 부르네요..

날   짜:2016,6,27

날   씨:아주무더운 날씨

코    스:보라매공원입구→관악산정문→호수공원→제4야영장→촛대바위→버섯바위,학바위                                           합류지점→학바위→제4야영장→관악산정문→보라매공원입구

거    리:약15,2km

시    간:약5시간

보라매공원입구에서 약50여분을걸어서 관악산공원입구에 도착

호수공원

제4야영장 다리건너서 정자뒤로 오른다,,,

정자뒤로 오른다...

공용기지국이 나오고...

잠시조망이 트이고 삼성산의 암벽이보인다...

좌측길은 신공학관 방향에서 오는길이고 촛대바위는 직진한다...

너무나도 무더워서 그늘을 찿아서 잠시쉬어간다...

진행방향 우측으로 삼성산이 보인다...

좌측능선으로 버섯바위가 보이고...

눈앞으로 우뚝솟은바위가 촛대바위인줄 알았으나..

아니다...

이바위가 촛대바위란다...

가야할길도 바라보니...

무더운날씨에 능선을  올라가기가 싫어진다...

바위에서 뜨거운열기가 올라온다...

우측으로 학바위,,,

올라온 촛대바위능선

근 한달여만에 낙동정맥 에 들어섰다...

오늘도 당일치기로 정맥길을 마쳐야한다..

서울에서 06시20분에 출발하여 죽전에서 한명을 더태우고 저시마을에 도착한 시간이 11시50분이다 ..

산행채비를 마치고 11시56분에 저시마을 표지석을 출발하여 창수령에 도착하니 18시40분이다..                                           

오늘산행은 알바할 구간은 전혀없고...

학산봉 오름길이 된비알 오름길이고 대여섯 봉우리를 오르내리며 산행을 하다보니 독경산이 딱 버티고 서있는데

오늘 날씨마저 덥다보니 나한테는 힘들게 오른 독경산 이었다...

날   짜:2016년 6월9일(목요일)

날   씨:흐리다 맑다를 반복

인   원:12명

차   량:23인승 전세버스

코   스:저시마을 ㅡ(1km) ㅡ아랫삼승령 ㅡ(0.4km) ㅡ학산봉 ㅡ(2km) ㅡ쉰섬재 ㅡ(1.9km) ㅡ                               옷재 ㅡ(2.9km) ㅡ지경ㅡ(3.3km) ㅡ독경산 ㅡ(1.05km) ㅡ창수령

거   리:12.55km

시   간:6시간47분

  지나온 정맥길  :구간별 코스와 거리및 소요시간 (트랭글 GPS로 측정한기록)

구글어스 둘러보기동영상

개념도

08시50분 단양휴게소

이곳으로 식사나 커피를 배달해 준다네요...

11시50분에 저시마을 표지석에 도착...

단체사진 한방찍고...

버스를 창수령으로 보냅니다...

11시56분 출발...

오지중의 오지마을인 저시마을을 마지막으로 뒤돌아 봅니다...

보림방향으로 우틀

아랫삼승령(12시10분)

저시마을에서 1km통과..

오래된 정자옆으로 정맥길이 시작된다...

약10여분의 된비알길을 올라서니 학산봉이다(12시23분)...

저시마을에서1.4km

푸르른 숲길을 한동안 평안하게 걷는다...

별다른 특징이없는 718m봉(12시58분)

별다른 뜻은없고 쉰섬이라는 종놈이 살았다고 해서 쉰섬재라고 부른다네요(13시06분)

저시마을에서 3.4km

개념도상의 718m봉...

산딸기가 등로옆으로 지천으로 널려있습니다...

모처럼 시야가 트인곳을 지나갑니다...

산딸기를 따먹느라고 정신들이 없네요...

진행방향 좌측으로 굴바위봉이 조망되는군요...

산상의 정원같은곳도 지나갑니다...

산딸기를 따먹으면서 오다보니 옷재에 도착합니다(14시10분)

저시마을에서 5.3km

옷재에서 약10여분 더진행후 적당한곳을 자리잡아 점심식사를 합니다...

약40여분간의 식사후출발합니다...

등로에는 나뭇가지와 잡풀들이 엉켜있어서 진행하기가 성가시네요...

귀한약초들도 더러 눈에 뛰네요...

영덕방향의 보림이라는 마을이 보입니다...

뒤쪽의 산줄기가 칠보지맥 산줄기이고...

앞쪽으로 보이는 산이 조피산(405.2m)

지경(16시03분)

저시마을에서 8.2km

밤남골임도(17시04분)

임도에 내려선후 우틀

곧바로 좌틀...

독경산이 앞쪽으로 떡 버티고 서있습니다...

독경산 정상의 헬기장(18시15분)

저시마을에서 11.5km

독경산 정상의 산불감시탑...

저멀리 맹동산의 풍차가 시야에 들어옵니다...

오늘의 종착지인 918번도로인 창수령고개가 보이는군요...

창수령고개(18시39분) 자라목이라고도 부른답니다...

저시마을에서 12.55km

다음구간 들머리도 확인하고...

창수령가든에서 닭백숙으로 뒤풀이후 오늘산행을 마칩니다...

서울도착시간이 11시50분..

tranggle▼

everytrail▼

낙동정맥 산행일이 점점 다가오는데

요즘 산행을 너무나 등한시 하여 걱정되는 마음에

간단히 돌산까지 약11km를 걷고왔다...

도림천산책로에 무슨새인지 모르는 새가 물고기 잡이에 여념이 없다....

관악문화원 방향으로 돌산국기봉에 올랐다...

우측으로 관악문화원이 보이고 우틀한다...

자그마한 다리건너서 좌틀...

서울대

관악산 정상부

가운데 둥그렇게 보이는것이 고척돔 돔구장이다...

돌산국기봉

둘레길로 방향을 잡는다...

오늘은 처음으로 관악산 케이블카능선을 만나러 과천으로 발걸음을 옮긴다...

오늘로서 관악산의 주능선들은 거의다 오른것같다...

앞으로는 자그마한 능선을 찿아서

관악산의 탐구생활은 더 이어져 나갈것이다...

오늘의 산행코스는 심심찮게 이어지는 작은암릉과...

오르락 내리락하다 보니 어느새 KBS송신탑에 도착하여 흘린땀을 식히니...

기분이 너무나 상쾌해 진다...

다른장소에서 바라보는 연주대 정상부의 모습은 색다른 느낌으로 다가온다//

구글어스동영상

산행지:관악산(케이블카능선 ㅡ학바위능선)

위   치:과천시~관악구

날   짜:2016,5,25

날   씨:날씨는 약간맑으나 짙은연무로인해 시야는 너무나 짧다

누구랑:나홀로

코   스:정부과천청사역→구세군과천교회→새바위→두꺼비바위→제2헬기장→KBS송신탑→소머리바위

          학바위국기봉→학바위하단→제4야영장→호수공원→관악산공원정문

거   리:8.28km

시   간:4시간17분

정부과천청사역에서 케이블카능선 들머리 가는길

                          정부과천청사역 10번출구(11시11분)로 나와서 쭈욱직진하다가 시청사거리가 나오면 한번 더 직진후 보건소에서 우틀한다...

잠시후 구세군과천교회가 나오면 정문으로 들어가서 화살표방향으로 진입하면 산행들머리가 나온다

이곳에는 아무런 이정표가 안 보인다..

잠시후 관악산둘레길 과천구간 이정표가 나오고 직진한다...

암릉길

두번째철탑 (11:32)

짙은연무로 인하여 올라야할 kbs송신탑이 뿌였게 보인다...

심심찮게 암릉길이 나와서 산행의 묘미를 배가시키는군요..

세번째철탑(11시50분)

조망이 시원스럽게 트이면서 가야할길이 조망되는군요...

중간암릉길(12시02분)

바위에 누군가가 온도계를 붙여놓았네요...

이곳의 온도는 25도랍니다...

시원스런 암릉에 올라서니 햇볕은 따가우나 바람은 너무나도 시원스럽다...

우측으로 지난번에 올랐던 용마능선이 부드럽게 케이블카능선과

함께 정상을 향하여 오르고있다...

네번째철탑(12시09분)

여기에도 바위에 온도계를 붙여놓았다...

이곳의 기온도 25도이다..

우뚝솟은 바위위로 새바위가 보인다...

당겨본 새바위..

세갈래길(12시17분)

이곳에 세번째로 내눈에 띈 온도계

이곳은 햇볕때문인지 기온이 약간 더높은 28도이다...

다섯번째철탑(12시19분)

기암

연무로 인하여 뿌였게 보이는 육봉의 국기봉...

가까이에서 바라본 새바위..

새바위(12시35분)

네번째로 만나는 온도계...

이곳의 온도는 19.5도이다...

대략아래와 6~7도정도 차이가난다...

다섯번째 온도계

이곳은 햇볕을 직접 받아서 그런지 22도 정도다...

두꺼비바위(12시44분)

여섯번째철탑(12시51분)

연주암을 당겨본다...

여섯번째 온도계..

이곳은 16도의 온도를 나타내서인지 ..

서늘한기운이 감돈다...

멋진 그림이다...

자주 오르내린다...

여기까지 오르는동안 세번은 본것같다..

댕겨본 관악산정상부 모습

지나온 새바위를 당겨본모습...

이곳에서 간단하게 요기를 해결하고 쉬었다간다,,,

올라온 능선

헬기장 ㅡ2(13시17분)

송신탑 코밑에서...

연주대는 생략하고 학바위능선으로 내려간다...

학바위능선으로 내려오다 올려다본 관악산 정상부의 모습

삿갓승군(13시29분)..

좌측으로 팔봉능선..

우측으로는 자운암능선

요지점은 학바위국기봉과 버섯바위능선 갈림길이다...

학바위국기봉(13시44분)

지나온 관악산 kbs송신탑...

학바위

학바위는 오르지 않고 우측 공대방향으로 빠진다...(13시55분)

연주약수...

제6야영장(14시09분)

제5야영장(14시28분)

제4야영장(14시40분)

호수공원(15시05분)

관악산공원정문(15시28분)

관악산공원 정문에서 도림천산책로를 따라 약4km를 더걸어서 보라매공원입구까지...

오늘도 어김없이 쇠백로가 보인다... 

우리는 항상 당일치기로 낙동정맥을 이어 가야하나 

오늘구간은 도저히 중간에 탈출구간이 없어서 할수없이 무박산행을 단행하였다...

저마다 각자 하는일도 다르고 해서 시간이 없는분들에게 양해를 구하고 어렵게 오늘산행을 마칠수 있었다...

경북영양까지 약5시간이 소요되는데 이시간을 이용하여 잠을 자려하였으나 설익은 잠으로 인하여

산행 후반부에 가서는 잠이쏟아지고 피곤함을 느껴 약간 힘들게 산행을 마쳤다...

오늘 산행을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무사히 마친 산우님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산행의 어려운 구간은 약70여분간의 갈미산 된비알길의 구간이 아침을 먹고 곧바로 산행을 하여서 인지

꽤나 힘들었고 ...

검마산 오름길은 갈미산 오름길에 비하여 수월하여서 인지 비교적 쉽게 오를수 있었다...

오르내림을 여러번 반복끝에 백암산 갈림길에 도착한다  백암산은 정맥길에서 벗어나 있으므로 안올라도 되나..

멋진조망을 기대하면서 숨가쁘게 오르니 탁트인 시야는 좋으나...

짙게 흐린관계로 가시거리가 짧아 실망스러운 마음이 든다..

나는 여기 백암산을 약20여년전에 다녀가서 그때에 정상에서의 조망이 멋지다는 생각이 떠올랐는데 急실망...

백암산을 지나서 888m봉 오름전에 점심을 약40여분에 걸쳐서 먹고 888m봉을 오르려니 또한번 힘이들고..

매봉산을 오르고 윗삼승령을 지나서 거의 다왔다고 생각하였으나 마지막으로 굴바위봉 오를때 또한번 힘든다는 생각이 들었다...

오늘 산행에서 알바할 구간은 거의 없으나

굴바위봉 지나서 아랫삼승령 가는길이 희미하니 표지기를 잘살펴서 가야할것같다...

저시마을 가는길은 아랫삼승령에서 진행방향으로 우측으로 가면되고...

조금 가다가보면 보림(6.9km)기산(1.5km)이정표가 보이고

조금 더가면 이정표가 하나 나오는데 송하방향으로 좌틀하여 내려가면 저시마을 표지석이 보인다...

이곳까지 대형버스는 못들어 오지만 25인승 버스는 들어올수있다...

지금까지 진행한 구간별 거리및 소요시간

우리는 항상 당일치기로 산행을 할수밖에 없기에 구간별 계획을 짜기에 어려움이 많다...

모든 사진은 좌클릭시 원본크기로 크게 보입니다...

낙동정맥 트렉동영상

오늘산행의 궤적(백암산을 들렀다온다)

산행지:낙동정맥11구간

위   치:경북영양군

날   짜:2016,5,13(금)

날   씨:흐림

인   원:11명

차   량:23인승전세버스

코   스:검마산자연휴양림→휴양림삼거리→갈미산→검마산→검마산주봉→백암산갈림길→백암산→

          백암산갈림길→매봉산→윗삼승령→굴바위봉→아랫삼승령→저시마을표지석

거   리:21.68km (접속구간2.58km포함)

시   간:11시간42분

검마산자연휴양림에 05시20분쯤에 도착하여...

만두라면 으로 든든하게 요기를 하고 출발합니다...

신선한 공기를 마시며 새벽에 라면을 먹는맛도 꽤나 쏠쏠 하더군요 ...

자~아 힘차게 올라봅시다...

06시에 고요한 검마산휴양림을 뒤로하고 산속으로 스며든다..

이곳의 고도는 약(490m)

휴양림삼거리 (정맥에합류)

검마산자연휴양림에서 1,4km 고도:(638m)

좌틀하여 오른다..임도길로가도 잠시후에 만난다..

다시한번 무사산행을 다짐하면서 출~발

올라야할 갈미산이 흐린날씨로 희미하게 그모습을 보여준다...

배를채우고 가파른 갈미산 오름길을 오르려니 힘이드는군요...

곧바로 임도와 만나고...

화살표방향으로 오른다...

망할놈의 일제때의 송진채취 흔적이 여기에서도 보이네요...

쓰러진 나무가 길을 막고있는데 왜쓰러졌는지 잠시후에보면...

송진 채취한 자리가 약해서 최근에 강풍에 부러진것 같은데 안타깝네요...

숨가쁘게 오르니 철쭉꽃과 함께 리본이 우리를 반겨줍니다...

갈미산''

검마산 자연휴양림갈림길 에서 1.1km밖에 안돼지만 빡세게 올라갑니다...(07:16) 고도:(918m)

쉬어가라고 의자가 있네요..

정맥꾼을위한 배려?

잠시후 임도가 나오고'''

내려온길

화살표방향으로 오릅니다...

리본이 정맥길을 알려주고...

잠시 임도길과 나란히 가네요...

등로 양옆으로 철쭉꽃이 우리들을 반겨줍니다...

피로한 눈을 맑게 해주고..

오우 이쁜철쭉꽃...

철쭉꽃을 감상하면서 오르다보니 힘든줄도 모르고 검마산정상 에 오릅니다...

휴양림에서 약4km지점

날씨가 흐려서 조망은 제로이네요...

깊은운무로 인해서 바로 앞에있는 검마산주봉의 봉우리 상단이 희미하게 보입니다..

이길은 운무로 인하여 오히려 깊은정취를 느끼게 하는군요...

이쁘게핀 철쭉꽃에 반하여...

기념사진들을 남깁니다...

저도한장 ㅎㅎ

잠깐의 오름질후...

여기가 생태숲같은데..

900m에서 1000m고지에 피어난 멋진 철쭉꽃의 향연속에  천상의 화원에 온 느낌이랄까ㅎㅎ 

우리의 총무님도 자연과 더불어 멋지게 보이네요...

밧줄을 잡고올라서니...

검마산 주봉에 도착 (휴양림에서 4.8km)

실질적으론 이곳이 검마산 정상일것같다...

검마산정상보다 검마산주봉이 1.8m더높다..

막걸리로 목을 축이고 에너지를 보충합니다ㅎㅎ

검마산 주봉의 삼각점도 확인해봅니다..

우리의 리본이 반짝이네요 ㅎㅎ

검마산주봉 내림길에 계단이 잘만들어져 있습니다...

금장지맥 분기점 (휴양림에서 6.2km)

금장지맥 가는길

금장지맥분기점에는 친절하게도 쉬어가라고 벤취도 보이네요...

지나온 검마산 주봉을 뒤돌아봅니다..

아름드리 나무아래에서 한장찍혀봅니다 ㅎ

임도가 나오고

정맥길은 화살표방향으로...

좌측으로 차단기가 보입니다...

779.8m봉(휴양림에서 8.6km)

779.8m봉에 삼각점이 있어서 한장 찍어봅니다...

백암산갈림길 (휴양림에서11.3km지점)

이곳에서 백암산정상까지는 왕복으로 약1km정도이다...

멋진조망을 기대하며  힘들게 올라보지만..

예전에 올랐을때의 멋진조망은 흐린날씨로 인하여 아무것도 볼수가 없네요...(휴양림에서약11.8km)

백암산정상에도 철쭉꽃은 피어나고...

지나가야할 매봉산과 저멀리 풍력단지가 희미하게 보이던데 사진에서는 보이지가 않는군요..

백암산정상의 1등삼각점..

백암산에서 약20여분을 머물다가 다시정맥길을 이어가기위하여 백암산 갈림길에 도착합니다...

백암산에 올랐다 내려오니 GPS로 휴양림에서12.3km)

낙엽이 깔려있어서 푹신은 한데 내림길에는 미끄럽네요...

요근처에서 약40여분간 점심을 해결하고..

888m봉에 도착합니다..

이봉우리도 식사후 오르려니 부담이 되네요...

백암산정상을  다시한번 조망

멋집니다 다산산악회 회장님..

낙동정맥트레일 종합안내도가 설치된 임도에 도착(휴양림에서14,7km)

정맥길은 화살표방향으로...

등로에 피어난 민들레가 예쁘군요..

무엇이 아쉬운지 백암산을 한번더 뒤돌아 봅니다...

953m봉(휴양림에서 15,2km)

또다시 평안하고 예쁜길을 걸어갑니다...

 지나야할 매봉산과 멀리 풍력단지가 보이던데,,,

풍력단지는 사진상으로는 보이지가 않네요...

매봉산(휴양림에서 16.5km)

별다른 조망은없고 인증샾 한장씩 찍고  출발합니다...

윗삼승령에 도착(휴양림에서 약17.6km)

리본이 주렁주렁 매달려있네요...

진행방향 좌측으로 차단기가 설치되어 있는곳은 울진 조금리방향이고 우측은 영양 기산리방향이다...

이곳에서도 저시마을로 내려갈수있다...

정맥길은 화살표방향으로...

진행방향 우측임도길로 내려가면 기산리 저시마을로 내려갈수있습니다...

임도좌측으로는 차단기가 보이고...

약간의 오르내림을 하다보니 굴바위봉에 도착합니다...(휴양림에서 약19,7km)

칠보지맥 분기점이기도 합니다...

칠보지맥

굴바위봉의 3등삼각점

힘들게 봉우리 하나를 넘어오니 오늘의 날머리인 아랫삼승령에 도착합니다(휴양림에서 약20.6km)

기산리 저시마을 가는길은 진행방향에서 우틀하여야 합니다...

왼쪽은 울진의 보림으로 가는길이고..

아랫삼승령에서 저시마을가는길

건너편으로 다음구간 들머리를 확인하고 저시마을로 내려갑니다...

조금내려오다 보면 이정표가 보이는데 정상적으로 가고있습니다...(기산방향)

잠시후삼거리가 나오고 좌틀하여 송하방면으로 ...

다내려왔(휴양림에서 약21,7km)

저시마을 상기산 표지석까지 25인승 버스는 무난히 들어올수가 있네요...

tranggle▼

everytr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