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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후에 낙동정맥 무박산행을 하려면 연습산행이 필요한데 비가오는 관계로

간단하게 도림천 산책로& 보라매공원을 돌고왔다...

보라매공원은 우리집에서 5분거리에 있지만 산에만 다니는 습관이 들어서

평소에는 거의 찿지를 않았는데

오늘 찿아보니 도심속의 공원으로서 너무나 좋다는 생각이 들었다...

비가와도 복개도로가 비를 막아주니 산책하기엔 최적의 장소이다...

파란색선은 산책로이고...

노란색선은 자전거도로이다...

조깅을 하려면 건너편에서 하면 좋을것같다..

바닥이 푹신한것이 무릅에 무리가 안갈것같은 느낌이랄까?

징검다리와 그뒤로 관악롯데타워& 삼성쉐르빌 아파트''

눈의 피로를 확풀어주는 녹색의 풀들과 오리의 망중한...

시원하게 흐르는 도림천 산책로의 시냇물..

쇠백로의 여유로운모습...

산책로 종점에서 턴하여 보라매공원으로 오래간만에 나들이가자...

미림여고삼거리(동방1교)에서 매일 14,000톤씩 방류한답니다...

먹잇감을 노리는 쇠백로의 모습...

보라매공원의 연못이다...

도심과 자연이 멋들어지게 조화를 이룬다..

학생들의 건국운동공로탑...

反託反共殉國學生忠魂塔

게이트볼장과 그뒤로 인조잔디축구장...

어린이 놀이시설...

호젓한길도 보인다..

인라인스케이트장...

인공암벽등반장...

농구코트장...

x게임장

바닥에서 물이솟아나온다...

봄에는 보리를 수확하고 가을에는 벼를 수확한다...

앳적에 선조들이 쓰던 지혜가 가득찬 용구들이다...

마중물

옛추억이 생각나는 펌프..

가마솥...

바닥분수...

1950년대 창공을날던 우리공군의 비행기들...

저멀리 내가자주찿는 관악산정상이 아득히 보인다...

보라매 독서실...

관악산정상부를 댕겨본다...

보라매안전체험관..

물놀이에 열중인 오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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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현이 엄마하고 무슨얘기를 나누나?

우현이 아빠,엄마와 함께 즐거운시간..

우현이 아빠와 함께 놀이공원에서

14개월이 다되어 가는데 아직도 걷지를 못한다...

이제야 걸을려고 연습중인 우현이...

우현이한테 어린이날 기념으로 리모콘으로 움직일수도 있고 직접운전할수도 있는 전동자동차를 선물해 주었다...

전동자동차에 올라타고 환하게 웃는모습이 너무나 사랑스럽다...

처음으로 우현이가 소유한 자가용이다...빵~빵~

있을건 다있다

액세레이타

브레이크

후진기어

1단,2단기어

자동,수동변환장치에다

빽미러까지

우현이 자가용을 타고 드라이브 나섰다 ㅎㅎㅎ

신나는 야외나들이 보라매공원에서

12개월이 갓지난 모습의 우현이다...

점점 의젓해지는 느낌이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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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어스에 내가 지나간 관악산,삼성산의 흔적들을 표시해 보았다...

관악산의 능선을 탐구 하기위해서 오늘은 용마북능선을 다녀왔다..

원래 계획은 용마북능선을 올랐다가 남태령능선으로 가려고 하였으나...

남태령능선 아래의 군부대에서 사격훈련하는 소리가 요란하여 버섯바위능선으로 산행코스를 바꿨다...

날씨는 어제 비가 와서인지 공기도맑고 미세먼지도 제로일것처럼 아주 쾌청한 날씨이나 바람이 너무나도 거세다..

코 스:선바위역→용마북능선→서울,果川市(市界峰)→559m봉→연주암→버섯바위능선→제4야영장→ 호수공원→관악산입구→보라매공원입구 거 리: 13.61km

시 간:6시간

트랭글에 표시된 오늘의 산행기록

오늘산행의 궤적..

선바위역 2번출구로 나와 관문사거리 방향으로 걷는데

바람이 너무나 거세어 눈을뜰수가 없다...

선바위역에서 약9분걸려 관문사거리에 도착하면..

사당역 방향으로 우틀...

관문사거리에서 사당역 방향으로 조금가다보면 횡단보도가 나오고 횡단보도를 건너면..

용마골 이라는 마을표지석이 보이고...

용마골마을 표지석에서 직진..

요런건물이 나오면 우틀..

우측에 소공원이 보이고

좌틀한다...

들머리에 별다른 표식은없다..

잠시후에 묘지가 나오고 좌측으로 우회하여 올라간다...

진행방향 우측으로 남태령능선이 시야에 다가온다...

선바위역에서 용마골 마을로 오는길을 그려본다...

우면산...

청계산과 서울대공원...

쇼파바위

얼굴바위

바위가 화살표 모양으로 파여져있다...

요기위로 올라가 보려하였으나 바람이 너무나거세어 포기한다...

날아갈것같은 느낌에 무섭다 ㅎㅎㅎ

서울,과천(市界봉)과 그뒤로 559m봉

지나온 봉우리(쇼파바위)를 뒤돌아보고..

쉼터에서 잠시 쉬어간다...

바람만 안불면 한숨 자고싶은데 ㅋ

559m봉에서 용마북능선 방향으로 내려오면 좌측으로 남태령능선으로 가는길이다

오늘은 여기에서 남태령능선으로 가려 하였으나 포기한다...

왜?

아래에서 콩볶듯이 총쏘는 소리가 연신들려온다...

진행방향 좌측으로 케이블카(자하)능선...

안가본 능선 이므로 언제한번 올라야할 능선이다...

토치카가 떡하니 나오고,,,

올라온 능선을 뒤돌아보니

맨뒤로는 우면산

좌측으로 남태령능선 ~우측으로는 용마북능선이

양날개를 시원하게 뻗어내린다...

올라온 용마북능선..

둥그런 골프공이 안보이는 연주대...

오늘은 관악사지 방향으로 가야겠다...

559m봉의 헬기장...

관악산 정상부를 쭉한번 훝어보고...

559m봉에서 우리집 방향을 댕겨본다...

여기에서 보라매공원까지 걸어갈 것이다...

관악사지 방향으로

기상레이다 관측소와 연주대 응진전...

둥그런 골프공 모양의 레이다는 다른것으로 교체하기 위하여 지금은 철거하고 없답니다...

있는것과 없는것의 느낌이 확연히 다르네요..

오래간만에 와보는 관악사지...

유물 발굴공사가 한창이다...

관악문과 지도바위가 있는 봉우리...

계단을 힘들게 오르니...

연주암이다..

효녕각

일주일전에는 팔봉능선~ 오늘은 버섯바위능선으로...

팔봉 하단부의 전망과 그뒤로 멀리 수암봉...

일주일전에 지나간 팔봉능선과 건너편으로 삼성산이 조망되고 저멀리 수리산이 희미하게 보인다...

학바위능선에서 바라본 관악산 정상부의 모습...

좌측은 학바위국기봉 방향이고 버섯바위능선은 우측으로...

내려갈 버섯바위능선..

여기 소나무도 기억에 남을 멋진소나무이다...

하지만 소나무가 불쌍하다..

단체산행객들은 이곳에 쭉걸터앉아서 사진을 찍는다...

멀리 수리산의 수암봉..

약 2년전에 한남정맥 산행시 가보고 요근래에는 못가 보았다...

학바위능선과 그뒤로 삼성산...

모정의바위 !!!

모정의바위 능선에 가면 아기를 가슴에 꼭끌어 안고있는 어머니의 형상을 닮은바위가 가슴에 와 닿는다...

NAVER에서 공모하여 붙여진 이름이라네요...

모정의바위를 만나 보시고자 하시는분은 아래지도 참고하세요...

댕겨보니 우측으로 자운암국기봉이 보이고

저멀리 북한산이 희미하게 보인다...

자운암능선의 국기봉...

요렇게 살아있는 관악산의 모습을 꿈꿔본다 ㅎㅎ

버섯바위라 하는데!

제3깔딱고개에서 내려오는길과 여기에서 만난다..

깜빡이는 화살표가 내려온 길이다...

조그마한 나무다리를 건너서 11시방향으로 가면 서울대공학관이 나온다...

힘드신분들은 여기에서 공학관방향으로 가서 버스를타면 약30여분은 시간을 절약할수있다...

나는 호수공원방향으로...

제4야영장

어제 비가많이 와서인지 관악산 계곡에 흐르는 물의양이 많아졌네요...

물소리도 들리고 바람이 거세어서 바람소리도 들린답니다...

자연의소리!!!!

호수공원

물레방아(서울둘레길과 관악산둘레길은 이곳에서 올라간다)

오랜만에 다시보게된 관악산 관문이다...

오늘도 저~기에서 보라매공원입구까지...

행글라이더를 타고 올수만 있다면 금방 올텐데...

tranggle▼

등산 | {경기과천시-서울관악구용마북능선 20160504 103520} : GO! TRANGGLE. 트랭글 GPS

[경기과천시-서울관악구용마북능선_20160504_103520.gpx] 종목: 등산, 이동거리: 13.62km, 소요시간: 06:00:00, 평균속도: 2.40km/h, 칼로리: 2,455kcal, 마일리지: 1149M

www.tranggle.com

경기과천시-서울관악구용마북능선_.gpx

0.22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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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도 오르지못한 관악산의 용마능선을 올라보려고 간단히 산행채비를 갖추고 집을 나선다...

4호선 과천역 7번출구로 나와서 오늘산행을 시작한다...

날씨는 산행하기엔 좋은날씨이나 다소 무더움을 느끼고...

등로에는 철쭉꽃이 은은한색깔로 나를 반겨주는것같은 느낌이 온다..

오늘 산행에서는 오래간만에 경치가 절경인 신선대에서 약30여분간의 낮잠을 즐겼다...

산행지:관악산

날 짜:2016,4,28

날 씨:맑음

누구랑:나홀로

코 스:과천교회→559m봉→연주대→팔봉→무너미삼거리→제4야영장→호수공원→시계탑→보라매공원

거 리:약15.05km (트랭글GPS로 측정한거리)

시 간:7시간17분(휴식시간포함)

오늘산행의 궤적

과천역 7번출구로 나와서 한적한길을 따라서 쭉 직진하면..

도로가 나오고 다리를건너면 우측으로 과천교회가 보이고...

과천교회 맞은편으로 용마능선의 능선길이 시작된다...

잘만들어진 계단길도 나오고 그옆으로 철쭉꽃이 나를 반긴다...

화살표방향으로...

과천향교에서 용마능선방향으로 오르면 만나는 1쉼터...

청계산이 보이는곳에 위치한 경관안내판

오르는내내 등로 양옆으로 철쭉꽃이 아름다움을 뽐낸다..

2쉼터

산불감시탑 방향으로

청계산방향...

산불감시탑...

댕겨본다...

진행방향 좌측으로 케이블카능선과 육봉의 멋있는 봉우리를 조망...

개인적으로 관악산에서 제일좋아하는 코스가 육봉코스 이다...

첫번째봉우리

나한테는 아직 미답지인 용마북능선과 남태령능선...

이두곳도 언젠가는 한번 올라야할 숙제로 남아있다...

시원하고 편안한 쉼터이다...

쉼터에서 연주암을 댕겨서 조망...

그런데 우측의 기상관측소가? 무언가 허전하다...

두번째 봉우리 조망이 멋지다..

단체등산객들의 식사장소로 GOOD...

정상을 바라보니 무언가 허전한 느낌이 드는데 왜일까?

559m봉

참호도 보이고..

559m봉의 헬기장...

사당능선과 합류하여 연주대로 오른다...

신선대

아무도 없으니 오늘은 나의별장 ㅎ

언제보아도 멋진곳이다...

햇볕이 내리쫴어도 소나무 한그루가 시원한 그늘막이 되어준다...

올라온 용마능선과 559m봉...

댕겨보니 무언가가 안보인다...

신선대...

이곳에서 약40여분간 낮잠을 즐기니 내가바로 신선이 된 느낌~~~

신선대를 떠나며...

관악문

관악문 통과후 뒤돌아보니 우리나라 지도가 펼쳐진다...

지나온 관악문의 봉우리를 뒤돌아 본다...

연주대 바로직전의 위험한 바위구간...

솔봉도 내려다보고...

바위틈새에서 옆으로 자라나는 소나무의 끈질긴 생명력...

관악산의 상징과도같은 둥그런 레이더가 안보인다...

새로운 레이더로 교체 공사중이라는데 멋진 구조물이 들어서기를 바랍니다...

언제나 변함없이 제자리에서 제위치를 지키고있다...

연주대 옹진전...

말바위에서 바라본 지도바위와 그뒤로 559m봉

말바위에서 모정의바위를 살짝 댕겨본다...

골프공이 있는것과 없는것의 느낌이 확 다르다...

제3깔딱고개

여기에서 팔봉으로...

잘만들어진 계단길을 오르면...

이정표가 나오고 팔봉방향으로 진행...

건너편으로 학바위 능선을 조망하고..

위쪽으로 KBS송신소를 바라본다...

팔봉국기봉이 보인다...

봉우리위에 한 산객이 오르고 있다...

팔봉국기봉...

제대로된 국기가 걸려있는것은 오래간만이다...

건너편으로 삼성산..

학바위능선

칠봉의 멋진모습...

가운데 봉우리에 육봉 국기봉이 펄럭인다..

이바위를 확대하면~~~

요런모양이 나오는데....

노인이 구부정하게 등산배낭을 메고 걷는형상 이기도하고~~

또한 손자를 등에업고 가는 형상같기도 하다...

왕관바위...

한무리의 산객들이 있어서 그냥통과...

지네바위

낙타바위

팔봉중의 제1봉 일명 해산바위라고도 하고

개구멍 바위라고도 한다...

철쭉꽃의 은은한 멋...

해산바위

제4야영장

호수공원

관악산의 관문을 새로짓고있다...

오늘도 과천역에서 연주대 찍고 팔봉거쳐 보라매공원까지...

관악산 정상부를 댕겨서 본 모습,,

오늘도 도림천에 쇠백로 한마리가 한가로이 물고기를 잡느라 여념이 없다...

관악산과 삼성산의 능선중에서 오늘 용마능선을 올랐으니 앞으로 남은능선은

용마북능선과 남태령능선 케이블카능선 세곳만 남은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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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들어 처음으로 자전거를 타고 안양천을 거쳐 행주대교를지나서 아라한강갑문 자전거 인증소까지 다녀왔다...

자전거는 신림역근처의 무료자전거 대여소에서 빌려 타고가고...

코 스:신림역→신정교→안양천,한강 합수지점→행주대교→아라한강갑문 자전거인증소 (왕복)

거 리:약40km

안양천과 한강의 합수지점인 성산대교근처...

강태공의 낚시에 묵직하게 무언가 걸렸다...

뜰채로 들어 올리는것을 보니 꽤나 큰것같은데?

내가 보기에도 묵직한 느낌이다...

역시나 크다...

큰 잉어를 낚았네요~~`

축하합니다^^^

시원한 강바람을 맞으며 시원스럽게 달리는 자전거 마니아들...

가양대교 아래의 그늘에서 잠시쉬어간다...

멀리 행주산성을 조망...

멋있다...

가까이가니 트랭글자전거 타기에서 인증뱃지가 떨어진다...

신림역근처의 무료자전거 대여소에서 요 자전거를 타고 약40km를 달렸다...

생각보다 잘나가고..

신분증만 있으면 누구나 빌려탈수있다...

시간은 오전9시부터 오후5시30분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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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속으로 숙제로 남겨둔 관악산둘레길 3개구간을 다녀왔다..오늘은 날씨가 꾸물꾸물 하고

비가올것같아서 부지런히 3개구간을 걸었다.

날 짜:2016,4,22

날 씨:잔뜩흐림

누 구 랑:나홀로

거 리:원래거리는 15km이나 트랭글GPS오류로 12km가 나왔다..

코 스:까치산생태육교→서울대정문(1구간)→국제산장아파트(2구간)→신림근린공원(3구간)

시 간:3시간54분

구글어스로 보는 내가지나간 궤적...

구글어스 둘러보기 동영상파일(2구간,3구간)

낙성대역에서 내려 1번출구로 나와 사당역방향으로 약5분을 걸어서 까치산생태육교로 이동..

생태육교 지나자마자 들머리가 있다...

11시56분,,,1구간들머리에서 관악산둘레길 걷기를 시작한다...

1구간 초입에있는 안내도를 살펴보고...

살짝가파른 계단을 올라간다...

관악산둘레길 구간이 헷갈릴때에는 아래와같은 안내표지를 찿아서 진행하면 별어려움이 없을것같다..

요소요소 에 잘 만들어놓았다..

편히쉴수있는 정자도 나오고...

우측 화살표방향으로..

이곳에서도 우측으로 내려간다...

길찿는데 걱정을 할 필요는없다....잘살펴보면 관악산둘레길 이정표가 군데군데에 보인다...

튜율립을 이쁘게 가꾸어 놓아서 보기가 넘 좋다...

진행방향 좌측으로 관음사국기봉이 희미하게 보이고...

우측으로

낙성대가 나올때까지는 계속 이정표에서 낙성대방향으로 진행...

무당골 직전의 쉼터...

무당골 (글짜를 보시려면 마우스클릭하세요)...

굴속에 불을 피워서인지 그을음이 많다...

군데군데에 이정목이 잘 설치되어있다...

진행방향 우측으로 만수배드민턴장..

이곳은 개울물 흐르는 소리가 졸졸졸 들리네요..

낙성대방향...

우틀한다...

낙성대방향으로

아담한 정자를 지나고

계단이 나오면 좌틀...

철망이 끝나는곳에 낙성대공원이 나온다...

마우스 클릭시 크게보입니다...

강감찬 장군동상

마우스클릭시 크게보임

공원을 지나서 화살표방향으로...

화살표 방향으로...

골프연습장 철망이 보이는곳에서 좌틀...

좌틀하여 서울둘레길 서울대 방향으로...

길주의구간

관악구청 뒤쪽의 청룡산으로 해서 관악산둘레길을 가려면 우측화살표 방향으로 가고

그냥 서울대정문쪽으로 가려면 서울둘레길 방향으로 가도된다...

초록색선은 관악구청 뒤쪽의 청룡산으로 해서 서울대정문으로 가는방법이고...

노란색선은 서울둘레길 길이다...

서울둘레길을 따라가서 서울대정문으로 가도된다...

나는 청룡산으로해서 둘레길을 이어가려다가...

저번에 간적이있고 귀찮아서 도로로 나와서 서울대정문 방향으로 진행하였다...(LPG까스충전소)

청룡산으로 해서 가는방법

서울대입구역 방향으로 가다가 관악구청 뒤쪽으로해서 청룡산으로 오르는길이있다...

서울둘레길로 해서 서울대 정문방향으로 내려오면 이곳이 나온다...

좌틀하여 조금내려가면 서울대 동물병원이 보이고...

건너편으로 청룡산에서 내려오는길이 보인다...

서울대동물병원 입구..

관악산정문에서 쭉 들어오면 2구간들머리인 물레방아가 보이는곳에서 우틀하여 올라간다...

조그만 다리를건너면 장승들이 쭈욱서서 반겨준다...

나무계단도 올라서고...

1시방향은 돌산국기봉으로 올라가는방향이고 둘레길은 10시방향이다...

제법길게 계단을 올라서면...

관악산이 한눈에 보이는 조망터가 나온다...

연무로인해 관악산 정상이 희미하게 보인다

우측은 돌산국기봉방향이고 둘레길은 좌틀한다..

이정표를 잘보고 가야한다...

우틀한다(보덕사방향)

보덕사입구 둘레길은직진

우측으로는 제2구민운동장으로 내려가는길이 보이고...

둘레길은 직진한다..

잣나무산림욕장...

삼호약수터...

삼성산성지

서울둘레길과 관악산둘레길이 같이오다가 여기서 헤여진다...

나는 관악산 둘레길로~

둘레길은 우틀하여 산장아파트방향으로...

1시방향으로..

만년약수

각종 싹들이 올라오는게 싱그럽다..

진행방향우측으로 신양교회...

2구간 날머리이다...

건너편으로 국제산장 아파트가 보이고...

산장아파트방향으로 횡단보도를 건너서 좌틀하면...

난곡으로 내려가는길 조금못미쳐서 관악산둘레길 3구간인 들머리가 보인다..

계단으로 오른다...

관악산둘레길 3구간표지판이 예쁘게 꽃속에 파묻혀있는것이 보기에좋다...

우측으로 삼성산주공아파트...

좌측으로는 난곡사거리방향으로 내려가는길...

진행방향 우측으로 광신고등학교...

건너편으로 배수지공원이 보인다...

둘레길은 화살표방향으로...

좌틀하여 배수지공원방향으로 올라간다...

배수지공원

제대로 진행하고있다...

좌측으로 남강중고등학교가 보이고..

둘레길은 계단으로 직진하여 올라간다...

잘만들어진 체육시설을 지나고...

약간의 주의요망...

둘레길은 좌틀하여 내려가고

자그마한 어린이공원이 보이면

화살표방향으로 내려선다...

내려서서 직진하면...

잠시후에 법화노인요양원이 나온다...

이곳에서 우틀

요양원에서 우틀하여 조금가면 둘레길 표지판이 보인다...

돌계단을 오른다...

진행방향 우측으로 어르신들의 쉼터가 보인다......

자그마한 운동시설도 지나고...

철책을따라 조금가면

난곡터널이 나온다...

난곡터널위에서...

계단으로 오른다...

신림근린공원

웬토끼가?

도망도 안간다...

우측으로 화장실이 보이고 나무계단을 내려가면 관악산둘레길3구간 날머리...

3구간 날머리

5시간30분을 예상했는데..

비가올것같아 서두르다보니 3시간54분이 걸렸다...

날씨는꾸물꾸물 하지만 꽃들이 만개한 봄날에 좋은공기와 푸르름을 몸속에 잔뜩 담아가지고온 하루였다...

우리 꼬마아가씨도 열심히 잘가고있고^^ㅎ

트랭글▼

걷기 | {서울관악구 20160422 115317} : GO! TRANGGLE. 트랭글 GPS

[서울관악구_20160422_115317.gpx] 종목: 걷기, 이동거리: 13.09km, 소요시간: 04:18:27, 평균속도: 3.10km/h, 칼로리: 698kcal, 마일리지: 609M

www.tranggle.com

서울관악구_둘레길1,2,3.g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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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산국기봉에서 바라본 관악산,삼성산,호암산의 파노라마..

날씨는 화창하고 황사도 사라진 좋은날씨에 삼성산으로 싱그러운 새싹과 철쭉을 만나러 go`go`go...

트랭글에 표시된 오늘산행의 기록

오늘산행의 궤적...

날 짜:2016,4,19

날 씨:맑음

누 구 랑:나홀로

코 스:보라매공원입구 →관악산입구 →열녀암 →깃대봉국기봉(K48)→장군봉→ 민주동산국기봉→칼바위국기봉→돌산국기봉

관악산입구→보라매공원입구

거 리:17,57km

이동시간:6시간10분

운동시간:5시간03분

휴식시간:1시간07분

오늘은 날씨도 좋지만 바람도 얌전하니 산행을 하기엔 최적이다...

쓰레기 처리장이다...

모든 산의 하산지점에 쓰레기처리장이 생기면 산에 쓰레기가 많이 사라질까?

호수공원

다리를 건느자마자 우틀해서 열녀암으로 올라간다...

열녀암

숨이 가빠와서 여기에서 잠시 쉬어간다...

시원하고 상큼한 바람이 솔솔,,,

저멀리 올라갈 암벽을 조망..

우측능선으로 나중에 지나갈 돌산국기봉도 바라보고...

소박하게 철쭉꽃이 눈에 들어온다...

건너편의 돌탑정원과 칼바위...

댕겨본사진

올라가야할 암벽...

쉼터...

도사바위

내눈에는 다슬기바위

곰발바닥 바위..

연주대...

지나온 깃대봉능선..

시원하고 조망이 좋아서 잠시 쉬어간다...

암벽연습장..

암벽위에서 바라본 연주대...

삼성산(KT송신소)

오늘은 저기까지는 안간다...

깃대봉국기봉(K48국기봉)

바람에 너덜너덜 하다...

저멀리 수리산의 태을봉과 수암봉이 희미하게 보인다..

경인교대...

장군봉...

산악기상관측소...

헬기장

민주동산국기봉...

달팽이바위

비녀바위

보라매공원과 관악롯데백화점이 보인다...

댕겨보았다...

저기 보라매공원에서 도림천산책로를 따라 걸어서 삼성산과 호암산에 올랐다가

다시 걸어서 보라매공원까지...

산복도로

서해안고속도로와 제2경인고속도로로 갈수있다...

관악구립운동장과 국궁장이 내려다 보인다..

잠시후 지나갈 칼바위국기봉을 조망

관악산 삼성산 상공은 비행기 도로이다...

오늘은 칼바위를 올라보자...

칼바위국기봉...

지나온 호암산...

돌산국기봉도 조망해보고

우리집도 가늠해본다...

귀여운 바둑이바위...

돌산국기봉...

지나온능선...

다내려왔다..우측으로 물레방아가 보인다...

도림천변 산책로에 쇠백로가 자태를 뽐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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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나의 몸상태는 정상이 아니지만 낙동정맥 마루금을 이어가기 위하여 집을 나선다...

일기예보에 오늘비가 온다고 하여 걱정을 많이 하였지만 ,,

오늘의 들머리인 영양군 수비면에 도착하니 비는 부슬부슬 내리고 있었지만 빗방울은 약해지고 있었다...

금방 그칠것같은 예감에 배낭카바만 씌우고 출발하여 추령에 올라서니 고맙게도 비가 그쳐주었다...

우리는 서울에서 당일치기로 낙동정맥길을 이어가야 하기에 항상 코스거리도 10km안팍으로 정하여 근근히 정맥길을 이어간다...

오늘은 다행히 오늘의 들머리입구에 11시쯤 도착하여 여유있는 산행을 즐긴 하루였다...

오늘구간도 알바할 구간은 없지만 조금 주의를 기울여할 곳이 두군데있다...

첫번째는 추령에서 약5분쯤 오르다보면 벌목지가 나오는데 무심코 왼쪽으로 갈수가있다...

정맥길은 오른쪽 2시방향으로 가야한다..(리본이 달려있슴)

두번째는 지도상의 묘지를 지나고 임도삼거리에서 올라서면 능선갈림길이 나온다 이곳에서 정맥길은 11시방향이다.. 리본이 달려있슴)

지금까지 진행한 구간별 거리 및 소요시간

google earth 동영상▼

산 행 지:낙동정맥10구간(추령 ㅡ왕릉봉 ㅡ덕재 ㅡ검마산자연휴양림)

위 치:경북영양군 수비면

날 짜:2016,4,7(목)

날 씨:비온후 흐림

인 원:10명

차 량:23인승 전세버스

코 스:추령 ㅡ왕릉봉 ㅡ덕재 ㅡ검마산자연휴양림

거 리:정맥거리[약8km] 접속거리[약2,5km] =약10.5km

시 간:5시간47분

산행개념도에 표시된 오늘 걸어간길...

단양휴게소 뒷편의 자그마한공원...

단양휴게소에 내리니 비가 제법 오고있다...

11시에 오늘의 들머리인 추령입구에 도착...

비가 부슬부슬 오는가운데 산행채비를 마치고 단체사진을 찍는다...

11시14분 출발한다...

비가 엇저녁에 많이 와서인지 물이 제법흘러서 길을 가로막고 있다...

여성 산우들을 위하여 돌도 고여주는 신사도 도 발휘해 보고...

11시27분 ..

약1km를 걸어서 오늘의 마루금들머리인 추령에 도착...

추령에 우리 리본도 한장 달아놓고

추령에서 약5분쯤 오르면 정맥길은 우측 2시방향으로 오른다...

길주위(무심코 왼쪽으로 갈수가있다)

비구름이 산등성이를 휘감고 있는모습이 보기에 좋다...

나무들이 한폭의 그림이다...

임도가 나오고 정맥길은 직진한다...

635.5m봉

옆에4등삼각점도 확인하고..

글씨가 거의 지워져서 어느분의 추모비인지 모르겠네요...

묘지를 지나자마자 임도가 나오면 직진...

(주의구간) 능선삼거리에서 왼쪽10시방향으로 진행...

우리는 무심코 오른쪽으로 약100여m를 진행하다가 알바를 직감하고 다시되돌아 온다...

좌측으로 리본이 많이 걸려있다...

그냥비가 아니고 꽃비가 살랑살랑...

알바중...

다시 되돌아 와서 정상적으로 마루금에 붙는다...

무명봉에서 잠시휴식을 취합니다...

왕릉봉

왕릉봉을 지나서 아늑한곳에서 점심을 먹습니다...

널널하게 50여분간의 점심식사후 출발...

좌측으로 철망과 동행하여 한참을 갑니다...

쭉쭉뻗은 소나무 밑에서의 대찬이 형님 ...

저멀리 일월산이 보입니다...

정면으로 검마산도 조망...

다시한번 일월산을 조망...

덕재...아스팔트 도로라서 대형버스도 다닐수 있다...

600,5m봉 정맥길은 우측으로 진행한다...

진행방향 좌측으로 일월산을 조망해본다..ㅇ

683,4m봉지나자 마자

가파른경사면을 내려가면...

검마삼휴양림으로 내려가는 임도길이 보인다..

나이가 제일많은 두 형님들이 제일먼저 내려와 기다리고 있다...

다음구간 들머리에 리본이 다닥다닥 달려있다...

검마산자연휴양림 은 진행방향에서 좌틀하여 약1,5km정도 내려간다...

이곳에서 남자들은 남은술을 마져비우고 ..

여자들은 무슨나물인지 나물을 캐느라고 약30여분을 쉰다음에 출발한다..

다음구간에 오를 검마산을 조망해본다..

주차장에 우리가 타고온 버스가 보인다...

깜빡이는 선이 우리가 지나온길이다..

오늘도 안산, 즐산 수고들 하셨습니다..

풍기에 있는 배상궁한우갈비집 에 4번째로 들릅니다..

삼겹살과 소주한잔으로 오늘의 피로를 날려버립니다...

다음구간은 어쩔수없이 무박으로 진행을 하여야할것같다...

tranggle▼

등산 | {경북영양군낙동정맥10구간 추령 검안산휴양림 20160407 111135} : GO! TRANGGLE. 트랭글 GPS

[경북영양군낙동정맥10구간_추령_검안산휴양림_20160407_111135.gpx] 종목: 등산, 이동거리: 9.34km, 소요시간: 05:39:40, 평균속도: 2.20km/h, 칼로리: 1,578kcal, 마일리지: 606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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