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어릴적의 친구 두명과 모처럼 삼성산 의 학우봉을 찿았다...

오늘도 날씨는 매우 더워서 학우봉까지만 산행을 하고 안양예술공원으로 하산하였다...

모처럼 만난 친구들과 어릴적의 얘기를 나누다 보니 옛날로 돌아간듯한 착각이 든다...

산행은 짧았지만 어릴적의 친구들과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간 하루다.... 


날   짜:2018,6,23

날   씨:뜨거운하루

인   원:3명


코   스:관악역→제2전망대→학우봉→안양예술공원

거   리:5,3km

시   간:약4시간


                                                                                                                                 

                                       

 

여기 트랙에서 붉은색 구간은 가파른 경사면이라 시속2km미만일때 붉은색으로 색깔이 보인다..

 

 

 

 

 

 

 

 

관악역에서 길을 건너 우측으로 조금걷다보면 들어리가 나온다,,,

 

 

땀좀 흘리며 올리다보니 제2전망대가 눈앞으로 성큼 다가오고...

 

 

잠시후 우리는 계단길 대신 암벽을 타고 오른다...

 

 

 

 

제2전망대 쉼터

아이스크림을 팔고있다...

 

 

학우봉 직전에서 내려다본 제2전망대 봉우리

 

 

개인적으로 학우봉능선을 좋아한다,,,

대부분의 등산객들은 우회길로 돌아가지만 올라가면 좋은쉼터와 경관을 볼수가 있다...

 

 

 

 

이쁜정상석과 그뒤로 소나무가 멋진 하모니를 이룬다...

 

 

아늑하게 자리잡은 삼막사...

 

 

 

 

안양예술공원..

거의다 내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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