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산 등산코스
한달사이에 올라본 관악산,삼성산의 능선
요근래에 올라가본 사당능선 ,버섯바위능선 , 자운암능선의 트랙을 합쳐보았다
날씨는덥지,,
습도도 높지,,,
능선을 탈때는 강렬한 햇볕이 내리쪼이고,,,
그러나 나무그늘에는 아주 상쾌한 바람이 불어온다,,,
산행 말미에는 강력한 소나기가 약20여분간 쏟아지니 ,,,
후덥찌근한 더위는 어느덧 저멀리 가버리고 있었다,,,
날 짜:2018,7,5
날 씨:맑다가 소나기 한바탕
코 스:관악산공원입구→제4야영장→자운암국기봉→연주대→제3깔딱고개→제4야영장→관악산공원입구→ 보라매공원입구
거 리:약15,3km [gpx]측정
램블러에 기록된 오늘의 산행기록
비가 내린다,,,
지금은 빗방울이 약하기에 올라간다,,,
시원한계곡 동영상
제4야영장 조금 못미쳐서의 정자,,,
하산시에는 엄청난 폭우를 피하게 하여준 고마운 정자...
보기만해도 시원하다,,,
좌측 연주대방향으로 오르면 자운암 능선으로 갈수가있다,,,
작은폭포를 만나고
관악산공원입구에서 여기까지는 약3,2km의 거리이고 시간은 1시간정도 걸린다...
좌틀해서 조금오르면,,,
공대에서 오는길과 만난다,,,
뻐스를 타고 공동기기원에서 내리면 이곳까지 5분이면 충분하다,,,
자운암능선은 진행방향으로 우틀,,,
심심치 말라고 작은암벽이 나타나는데,,,
오늘은 날씨가 너무 더워서 겁이난다....
시야가 트이면서 건너편의 삼성산을 조망,,,
뜨거운 열기에 바위 오르기가 힘이드네요,,,
우측으로 장군봉과 칼바위가 모습을 보이는군요,,,
쇼파바위 ,,,
연주대를 조망해보고,,,
침묵의바위,,,
이곳에 오르니 시야가 확 터지면서 시원한 바람이 계곡에서 불어옵니다...
바위틈에서 자라는 꿋꿋한 소나무,,,
올라야할 자운암능선,,,
우측으로 버섯바위능선과 저멀리 희미하게 조망되는 수리산,,,
토끼바위,,,
관악산의 여러 토끼바위중 제일로 토끼와 비슷한것 같지요?
퍼펫뒤틀기로 예전 산행시 만들어 보았던 gif파일입니다,,,
자운암국기봉
아주경치가 좋은곳입니다...
계곡에서 시원한 바람이 불어와 한참을 쉬어갑니다...
제눈에는 코뿔소의 뿔같이 보이는군요,,,
소나무의 자태가 한폭의 그림입니다,,,
뒤돌아본 자운암국기봉
코앞에 다온듯이 보입니다,,,
그러나 뜨거운 열기에 연주대까지 오르느데 힘좀 들었습니다...
글러브바위,,
이것도 예전에 만든것을 가져왔습니다...
작은암벽 연습장입니다...
올라온 자운암능선
좌측으로 수영장능선
빨래판바위
사당능선에서 오르면 거쳐가야할 솔봉,,,
얼마전에 걸었던 사당능선,,,
헬기장
언제보아도 멋진 연주대 응진전의 모습,,,
말바위능선과 기상관측소의 레이다가 절묘하게 조화를 이룬 모습이다....
원래계획은 모정의 바위를 만나려 직진해서 장수봉을 올라 모정의바위로 내려가려 하였으나....
너무나 더운관계로 도림천계곡으로 하산하게 되었다...
이곳 근처에서 산악회 회원을 만나 막걸리를 얻어마셨는데...
마실때에는 좋았지만...
더위를 먹은몸에 막걸리까지 들어가니 온몸이 뜨거워지면서 땀이 비오듯이 쏟아지는데....
갑자기 소나기가 약20여분간 쏟아지는 덕분에 몸의 열기를 식혀주면서 다시 기운이 솟아오르는 느낌이난다...
도림천 산책로의 쇄백로 먹이활동,,,
힘이들어서 한참을 쉬었다 간다....
저기 조금전에 올랐던 관악산 연주대에서 여기까지 걸어왔지만 뜨거운 날씨에는 너무나 힘이든다...
참고로 연주대에서 이곳까지의 거리는 약10km의 거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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