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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날씨는 다 지나가고 산행하기 좋은날씨다 생각하였으나

아직은 아닌가보다..

바람이 부는곳은 시원하나 막혀있는곳은 무덥다..

서울에서 06시에 출발하여 오늘의 들머리인 영양풍력단지에 도착한시간이 11시20분을 가리키고있다...

오늘산행에서는 크게 힘든구간은 없으나...

명동산 오름과 포도산분기점을 오를때 조금힘이들고 나머지구간은 트레킹수준의 평탄한등로가 이어진다...

코 스:J41풍력발전기―(0,89km)ㅡ봉화산ㅡ(3,21km)ㅡ(명동산)ㅡ(0,8km)ㅡ 화림지맥분기점ㅡ(1,1km)ㅡ박점고개ㅡ

(1,3km)ㅡ포도산분기점ㅡ(3,4km)ㅡ여정봉ㅡ(1,8kㅡ(1,2km)ㅡ포산마을

거 리:13,7km

시 간:6시간48분

날 짜:2016,9,1(목)

날 씨:맑음

인 원:10명

차 량:23인승 전세버스

구간별 코스와거리&시간(트랭글gpx)

구글어스 둘러보기 동영상

임도삼거리 우측으로는 삼의리방향이고 좌측으로는 마당두들방향..

11시30분 출발합니다.

뒤돌아본 풍경...

j41풍력발전기 조금못미쳐서 좌측으로 올라갑니다..

관악산의 정상석과 비슷한모양의 바위가 있네요..

봉화산(0.89km지점)

조망은없네요...

잠시후 봉수대를 지나갑니다...

요렇게 등로를 막아놓은 나무가 심심치 않게 보입니다...

명동산 오름길직전에 잠시휴식을 취합니다...

명동산(4,1km지점)

풍력발전단지가 점점멀어지는군요...

화림지맥분기점(4,9km지점)

길주위

잘살펴보면 좌측으로 리본들이 일제히 등로를 알려주고있습니다...

박점고개

박점고개에서 약50여분간의 점심식사를 해결합니다..

포도산 분기점 (포도산은 들르지 않고 좌측정맥길을따라 진행합니다..)

여정봉에는 정상석은없고 삼각점과 안내문만 보입니다...

낙동정맥트레일 안내도

풀이우거져서 진행하기가 무척어렵습니다...

당집

포산마을로 탈출합니다...

포산마을

tranggle▼

등산 | {낙동정맥14구간 j41풍력발전기 포산마을 20160901 111806} : GO! TRANGGLE. 트랭글 GPS

[낙동정맥14구간_j41풍력발전기_포산마을_20160901_111806.gpx] 종목: 등산, 이동거리: 13.74km, 소요시간: 06:48:30, 평균속도: 2.30km/h, 칼로리: 2,640kcal, 마일리지: 908M

www.tranggle.com

everytrail▼

낙동정맥14구간(j40풍력발전기~포산마을)

코 스:j40풍력발전기→봉화산→명동산→박점고개→여정봉→포산마을 산행기를 보시려면 클릭☞http://blog.daum.net/sam1247/8763833

www.everytrail.co.kr

낙동정맥14구간_j41풍력발전기_포산마을_20160901_111806.g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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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달만에 낙동길에 들어서는날이다...

오늘은 섭씨32도가 넘어가는 무더운날씨이다..

창수령에 도착하니 시간은 오전11시를 가리키고있다...

산행채비를 끝내고 산에들어서니 시원한바람이 불어온다..

그러나 그것도 잠시 푹푹찌는 무더운 날씨에 땀이비오듯 쏟아진다...

울치재 조금지난곳의 시원하게 시야가 트인곳에서 약1시간가량 점심을먹고 출발한다..

날씨가 심상치 않더니 당집을 지나자마자 천둥번개와 함께 강한소나기가 약1시간에 걸쳐서 쏟아진다...

임도와 풍력단지 합류지점에 오니 비는그쳤지만 짙은운무로 인해 풍력발전기는 그모습을 쉽게 내어주지는않고

윙윙돌아가는 소리만 들려온다...

운무가 깔렸다 걷히기를 반복하면서 풍력발전기의 거대한 프로펠러가 그웅장한모습을 살그머니 보여주기 시작한다...

코 스:창수령 ㅡ울치재 ㅡ맹동산 ㅡJ40풍력발전기

거 리:12.5km

시 간:5시간59분

날 짜:2016,8,2(화)

날 씨:무덥고 한시간가량의 강한소나기

인 원:12명

차 량:24인승 전세버스

모든이미지 클릭시 원본크기로 보입니다...

지나온 정맥길

구간별 코스와 거리&시간(트랭글gps로측정)

최저고도 약570m에서 최고고도 약840m

둘러보기 동영상

창수령에 11시경에 도착하여 산행준비...

더운날씨에 오르려니 오르기도전에 땀이난다...

두번째로 만나는 창수령에서 단체인증을 남깁니다...

짙은녹음속으로 스며듭니다...

산불기계화 진화훈령장을 지나갑니다...

양쪽으로 나란히 같이가는 돌들은 무슨목적으로 쌓았는지 궁금하네요...

개념도상의689.1m봉

2km통과

짙은운무로인해 풍력발전기는 보이지 않지만 돌아가는소리가 윙윙 들립니다...

울치재 ,창수령에서 3.8km통과....

전망이트인 시원한곳에서 약1시간가량의 점심식사를 즐깁니다...

으스스한 당집 ,창수령에서 4.2km통과

당집을 지날무렵부터 엄청난소나기와 천둥번개로 인하여 산행하기가 무척 힘듭니다...

약1시간가량의 폭우로인하여 등로는 배수로로 변하였고 등산화엔 물이들어가서 질퍽합니다...

대신1시간가량은 시원했습니다...

풍력단지의 거대한 프로펠러가 보이기 시작한다...

비가오고있다가 이곳 풍력발전기와 임도합류지점에서 비가그칩니다...

창수령에서 6.0km통과지점

지금부터 이 거대한프로펠러가 보였다가 사라지기를 반복합니다...

양말을 쥐어짜고 있네요...

이지점에서 잠깐옆으로 올라갑니다...

잠시후임도와 다시만납니다...

구글어스로 그려봅니다..

고냉지 배추밭

OK목장입구 ,창수령에서 7.5km통과..

이곳에 우리가 타고온 차량이 대기하고 있네요...

시원한수박과 막걸리 한잔으로 피로를 날려버립니다..

짙은안개때문에 잠깐의 알바를합니다..

정맥길은 우측입니다..

맨우측에보이는 봉우리가 맹동산입니다..

잠깐의알바후 다시내려와서 뒤따라오던 산우님들에게 길을 안내합니다...

구글어스로 바라본 맹동산가는길..

맹동산 ,창수령에서 10.6km통과..

J40풍력발전기 오늘의 날머리입니다...

창수령에서 12.5km통과..